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불법영장으로 불법감금된 대통령은 즉각 석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을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분명해졌다. 수사권도 없는 고위공직자범죄 ...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22일 대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은 삼권분립 등 역사 원칙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금식 기도하면서 연설문을 작성한 간절함으로 나라를 되살리고자 한다"고 ...
22일 대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려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세이브코리아는 이날 시청 남문광장 앞에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했다.세이브코리아 측은 앞서 이날 집회에 2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1000억원 자산가의 상속세를 왜 100억원이나 깎아줘야 하느냐"고 따져 물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극우내란당 권성동 원내대표님께 공개질의한다 ...
22일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세이브코리아 주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려 집회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피켓을 흔들고 있다. 이날 집회는 오후 2시 기준 경찰 추산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집회엔 윤상현·장동혁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과 이장우 대전시장, 김근태 전 육군대장, 전한길 한국사 강사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가운데 대전 지자체장들이 집회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왼쪽부터) 최충규 대덕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조원희 대전시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경찰이 대전시청에서 22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에 약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시청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대통령 탄핵은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윤 의원은 22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 발언대에 올라 이같이 밝혔다.윤 의원은 "대통령 탄핵 구속 사태의 본질은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수사권 없는 공수처가 내란죄를 수사하고, 영장을 ...
정부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
"윤석열 사기탄핵 기각하라"부산 대구 광주에 이어 대전에서 비상계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22일 시청 남문광장 앞에서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정치 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씨의 일명 '황금폰'을 공개했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씨가 검찰에 제출했다는 황금폰과 USB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
2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집회 참가자들이 발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약 2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혜인 기자 2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