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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의원의 윤리 수준은 어디까지 추락할지 가늠하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지난 국회 때 한 초선 의원은 자신들이 추진했던 법을 상정하지 않은 국회의장을 향해 욕설을 의미하는 ‘GSGG’라는 글을 인터넷에 남겼고 다른 의원은 상임위 도중 코인을 거래하기도 했다. 화상회의 도중 자위 행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사용한 의원도 있었다. 정치가 양쪽 편으로 갈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