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회장 한상원)는 7일 2024년 호남권 미래내일 일경험 성과홍보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홍보회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호남권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파도에 실려오는 바람에 봄기운이 묻어나는 듯 하다. 파도소리길이란 이름만큼이나 풍성하게 부서지는 파도의 인기척.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가 우윳빛 거품을 일으키며 경쾌한 음악을 연주한다. 언제 들어도 친근한 물소리 때문일까.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2심에서도 19개 혐의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검찰이 형사상고심의위원회를 서울 고검 청사에서 비공개로 열었다. 검찰은 심의 결과를 참고해 오는 10일 전까지 ...
전남 진도북놀이 등 보배 섬 진도 문화예술의 우수성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7일 진도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문화도시 진도군’의 유·무형 문화적 자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독보적인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
영국의 한 전문가가 면봉으로 귀를 파는 습관이 고막을 손상시키고 이명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면봉이 귀지를 오히려 깊숙이 밀어 넣어 고막을 압박하고 청각관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공연은 이 자리에서 업종 공통 현안으로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적용 반대'와 '최저임금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구분 적용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주휴수당 폐지와 소상공인 저출산 지원 사각지대 해소 등 제도 개선을 ...
인천시는 올해 84억5000만원을 들여 원도심 공원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원도심 내 부족한 공원을 확보하고, 장기미집행 시설로 제 역할을 못한 공원 예정지를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를 ...
강 시장은 “유가족 등 여객기 참사에 따른 심리 안정 및 치유를 위한 ‘1229마음센터’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제대로 잠조차 자지 못하고 트라우마를 겪는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슬픔을 나누고, 아픔을 함께 치유할 ...
서울옥션에 따르면 출품된 ‘대동여지도’는 1861년 제작된 신유본이다. 본래 분첩절첩식 (分帖折疊式)의 22첩이었으나 현재 3점의 병풍 형태로 변형돼 전해진다. 여러 채색을 가미해 시인성과 작품성을 높여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
서울시가 모든 행정에 AI (인공지능)를 접목해 시민 생활 혁신에 앞장서기로 했다. 인재 양성, 인프라 조성, 투자 확대 등의 축을 기반으로 한 AI 핵심 강국 진입이 목표다. 시정 전 분야에 'AI-ZATION (인공지능화 ...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8037억원, 영업이익 2193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14.3%와 78.9%가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9.8% 증가한 4452억원으로 ...
유시민 작가가 비명계 (비이재명계) 주자들을 향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비판한 가운데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적 야욕으로 유시민의 뇌가 썩어 버린 것 같다"고 쓴소리를 날렸다.